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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월(127일) 아기 수면교육(퍼버법) 2일차_ 공갈젖꼭지 없이 혼자 스스로 밤잠 연장하는 아기로 키우기!

genieU89 2020. 10. 26. 10:53

2020/10/22 - [genieU's studying/baby care] - 4개월(126일) 아기 수면교육(퍼버법) 1일차_공갈젖꼭지, 스와들 없이 낮잠/밤잠 재우기_성공적!_쪽쪽이 셔틀 탈출!

 

4개월(126일) 아기 수면교육(퍼버법) 1일차_공갈젖꼭지, 스와들 없이 낮잠/밤잠 재우기_성공적!_쪽

2020. 10. 20 수면교육 1일차 일지  #  수면교육 동기 신생아 딱지 떼고 부터 공갈젖꼭지(쪽쪽이)를 사용했다. 젖꼭지 하나면 너무 쉽게 아기를 재울 수 있었다. 그래서 우리 아기는 잠 하나는 잘 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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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21 수면교육 2일차 일지

 

# 수면교육 2일차 후기

교육 1일차에는 확고하게 먹은 마음가짐과 멋 모를 자신감에 더 과감하게 기다려서 예상보다 성공적인 교육이 되었다.

2일차가 되니 오늘 아기가 잘 자줄까 하는 기대 반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반으로 첫 낮잠을 재웠는데 타이밍을 잘 맞췄는지 울지도 않고 바로 잘 자주었다. 

낮잠 2~3도 별 어려운 없이 크게 울지 않고 잘 잤다.

밤잠도 수면의식 후 크게 울지 않고 잠들었지만 푹 잠들기 전까지 중간 중간 깨서 울었다. 잠결에 우는 것 같아 개입하지 않고 기다리니 푹 잠들었다. 

12시 꿈수 후, 새벽 5시에 깨서 울기 시작했다. 혼자 잠들 수 있도록 15분 가량 기다려 주니 혼자 잠들었다. 솔직히 새벽에 깼을 때 안아줄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지금까지 어디가 불편해서 깬적이 거의 없었기에 문제 없다고 판단하고 아기를 기다려 줬더게 키 포인트였다.

 

확실히 1일차 보다 잠들 때까지 시간도 줄고 울음소리 강도도 작아진 느낌이다. 

수면교육의 최종 목표인 쪽쪽이 없이 새벽에 깼을 때도 울지않고 혼자 잘 수 있는 우리 아기가 될 수 있도록 아기를 믿고 기다려주자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.

 

# 낮잠 1 

08:20 잠와해서 눕힘

08:25 엄청 잠와한 타이밍이라 안울고 바로 잠

09:24 마의 45분 칼같이 깸

 

10:03 바로 안잘 것 같아서 30분 놀다 다시 잠와해서 눕힘

10:20 17분가량 2~3 강도로 울다 잠듬

11:00 기상

 

 

# 낮잠 2

12:58 눕힘

13:10 눕히고 5분동안 강도 3 울음으로 울다가 그쳤지만 13:08부터 2분 간 울다가 잠듬

13:52 일어남

13:57 5분동안 강도 3으로 울다가 다시 잠듬

15:52 기상

 

 

 

 

 

 

# 밤잠 

19:00 목욕

19:30 수유

19:46 눕히고 2분동안 울다가 2분 조용해졌다가 다시 1분동안 울다 잠듬. 잠결에 계속 자다깨다 한 듯.

19: 52 최종 잠든 시간

 

20:40 잠깐 깼는지 2분동안 울다 잠듬

 

23:50 막수

 

05:03 깨서 13분동안 울다가 다시 잠(처음 울 때 아기가 괜찮은지 확인 -> 불편한 점 없다고 판단 -> 혼자 진정될 수 있도록 10분동안 기다려 줌 -> 울음소리가 점점 작아져서 잘 때까지 기다림)

 

07:00 일어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