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복에 스웨터만 걸치고 나왔다. 할머니가 짜 준 모자랑 희야 언니 가 준 신발이랑 옷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구만! 벤치에 혼자 앉쳐놔도 이제 안정감있게 잘 앉아 있다. 진짜 많이 큰거 같다. 평화로운 오후다. 회사에 출근 하면 이런 평화로운도 없겠지..
차이의 놀이 앱 에 나온 대로 상자에 구멍을 뚫어서 그 안에 장난감을 넣어두어 태지가 장난감을 꺼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.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아지지만 그래도 그 안에 무언가를 거 낸다는 건 알더라. 신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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